원주실용음악학원 팜 ::Palm::

2015년 1월17일 ~ 1월 22일

인천발 도쿄행 비행기로 올라타는 과정부터 모든 수업 과정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대한민국과는 사뭇 다른 일본의 음악 교육현장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고, 한사람의 음악인이자 음악교육자로써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묘한 감정과 느낀점들을 이야기하고자한다. …
이번 체험학습은 원주 Palm , 여주 YM 의 총6명의 학생과 내가 인솔자로 참여 하였다.

<일정> 18일
– 오리엔테이션과 기타 크래프트과, 사운드 크리에이터과의 체험, esp 콘서트..

먼저 우리 예비뮤지션들과 나는 학교측 선생님들과 통역관, 관계자들과 18일 오전 9시에 ICC건물에서 미팅이 있었다.
선생님들은 밝은 미소를 우리를 반겨주었다. 학교시설소개를 시작으로 학교출신 뮤지션들, 그리고 esp 그룹들을 소개해주었다. esp대학 출신들이 여러분야에서 활동한다는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 돈좀있다는 자제들이 유학한다는 미국 헐리우드에 있는 MI (Musicians Institute)의 뿌리가 esp 대학이라는 사실이었다. 1985년 전후로 MI 를 인수했고, 이후로 계속 esp그룹의 학교라는 사실.. 흠…뭔가 흥미로워진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났고, 우리 예비뮤지션들은 각각 기타 크래프트과(기타제작), 사운드 크리에이터(오디오 엔지니어)과로 나뉘어져 수업을 받았다.
학교에는 SSL 콘솔이 여러대 있었다… 4억,,2억,, 흠… 이 기기들의 가격도 놀랍지만 이 모든 시설을 예약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고, 고장을 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참 좋은 마인드 아니겠는가.
오늘의 마지막 일정 콘서트..
콘서트장의 음향기기는 최고수준이라 할수 있었고, 무대조명과가 따로 있어, 학생들과 학과 교수님으로 보이는 분이 직접 음향, 조명 오퍼를 봐주셨다. 사진에서보듯 조명기기를 만지고 있는 학생은 학과에서 직접 실습을 나왔다고 한다.

Esp 음악대학 유학상담 033-766-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