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실용음악학원 팜 ::Palm::

2015년 1월17일 ~ 1월 22일

인천발 도쿄행 비행기로 올라타는 과정부터 모든 수업 과정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대한민국과는 사뭇 다른 일본의 음악 교육현장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고, 한사람의 음악인이자 음악교육자로써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묘한 감정과 느낀점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
이번 체험학습은 원주 Palm , 여주 YM 의 총6명의 학생과 내가 인솔자로 참여 하였다.

<일정> 19일
– 캠퍼스 투어, 앙상블

캠퍼스 투어가 있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건물 외에 20동 정도의 건물들이 더 있다고 한다. 전부 돌아다닐수는 없었지만 몇가기 핵심만 보여주시기로…
먼저 취업을 책임져주는곳을 방문했다.
프론트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담할수 있는 책상들과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진, 싸인등이 있었다. esp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취업할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고 한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취업… 닭모양 기타가 보이는가??
여학생의 작품으로 미국 남쇼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소리가 좋을지 미지수이지만, 여학생이 기타를 만드니 색다른느낌의 기타가 탄생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ICC 건물 입구에는 나무 모양의 기타도 전시되어 있었고 입구 바로앞에는 이달의 기타라고 해서 이번달에 선정된 기타를 전시하고 있었다.
음향, 조명 실습실 지하로 통하는 통로에는 esp 최고 경영자의 개인 소장품으로 어마무시한 빈티지 악기들이 전시되어있었다. 1959년 깁슨, 세계에 16대밖에 없어 가장 고가의 기타라는 1958년 플라잉V 등 정말 엄청난 기타들이 전시되어있어, 조금이나마 경영자의 음악에 대한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학교에는 음악학는 사람들의 위시리스트 1번인 애플사의 MAC PC가 250대가 있다고 한다.
캠퍼스 투어가 끝나고, 앙상블 수업이 있었다. 선생님들은 멋진 포스, 아.. 일본이니 간지나게 시범 연주를 보여주셨다. 앙상블실에서 각파트별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수 있었다.
보컬 수업을 받던 학생은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너무 예쁘셔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 Palm원장 전지후

Esp 음악대학 유학상담 033-766-4007